자유 게시판

  • home
  • 열린마당
  • 자유 게시판

빼앗긴 복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젊은조합원 2019.10.02
지금은 말로밖에 들어보지 못한 많은 복지들이 있습니다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지하철 가족권 등

선배들은 이전엔 더 많은 복지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 위의 선배들이 복지를 팔아서 퇴직금 땡겨갔다고 욕을 하는것도 들었습니다

지금 육아복지포인트를 기본급에 녹인다고 합니다

젊은조합원들은 당장에 지금 필요한 복지들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정부도 출산 장려 정책을 하는 마당에 공사는 시대에 역행하는 복지정책을 펴고있습니다

젊은조합원들의 복지를 빼앗아 기본급 퇴직금 높이고있는 현 시점에서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기 위한 노동조합인데 이렇게 노조가 앞서서 빼앗으려한다면 노동조합을 계속 지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임피제 물론 폐지되어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젊은사원들은 복지가 필요합니다
000
당신들이 싫어하는 메지 ㅅㄲ마냥 뒤통수나 치는 족속들이 되기 싫다면, 당장 우리 복지 돌려두십쇼. 우리는 허락한적 없습니다.

우리는 파업 참석하라 하면 참석했고, 리본달라 하면 리본 달았습니다. 우리는 배신당할 이유 없습니다.
10월 3일 AM 0:26         답글 등록
001
조합 탈퇴로 목소리를 내야할때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는 지들끼리 돈모아서 하라고해야죠
10월 3일 AM 1:03         답글 등록
지나가다
육아복지포인트는
정부의 폐지 지적사항으로(♥정부에서보조)
패널티받으면 수혜자 몇명때문에 유지하면안된다
또 기본급등 임금메 녹이면 (★성과금퇴직금 대체수당등 증가로 )폐지가 아니고
육아 수당 (수당개념)의 몇년간 한시적 수혜보고 소멸되는 수당보다
본인들도 장기로 보면 더이득이다
ㅡㅡ
정작 90년대사번은 애들 어릴때 5년차직윈이
월 100만원 주준받을때
유치원비는 1인당 20만원수준으로 지금 무상
보육 .유치원 중고등학교무료 .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에ㅇ비하면 지금과비교 수입대비 지출%가
상대적 열악함이 컸다
젊은 분들도 한지적 혜택보다 거시적 임금체계 개편차원으로 기본급화 시키는것도
나쁘지않으니 소탐대실 하지말고
편헙적 사고에서 벗언나길
10월 3일 AM 8:37         답글 등록
000
@지나가다

개소리 길게도 늘어놨네 ㅋㅋㅋㅋ 소탐대실이라고 했나??

대를 위해서 소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너희 틀딱 새끼들의 편협한 사고 아닌가?? 우리의 혜택을 전체에 녹이기 보단 너희들이 여태 해왔던 이름만 바꿔서 지급하거나 다른 방법을 생각했어야했다. 다만 너희들은 젊은 사원을 버린것이지.

나라 차원에서도 육아복지를 늘리고 있는 시국에 우리회사에만 패널티를 부여하고 폐지를 지적했단 말인가?? 근거를 갖고와라 그래야 다같이 대응할 수 있다. 너희가 도와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20만원?? 무려 20년에서 30년이 지난 이야기를 떠들고 있나?? 생각이나 정지된건가??? 지금 육아비용과 90년대 육아 비용을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멍청한 언사라 생각한다.

댓글을 쓰기 이전에 글쓴이가 어떤 심정으로 글을 썻는지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고 글을 써라. 너희들만이 답이 아니다.
10월 3일 AM 9:24         답글 등록
더불어
000님 17년쯤이야기이고 복지없던시기라
회사에서 지긍처럼 보육수당 자체도 없고 정부의
누리 보조금 의 아이사랑카드에 전액 정부 무상 보조 지윈금도 10원도 없어
당시 애들키우며 임금 100만원ㅇ받아
유치원비 20만원×2=40만원
즉 월급의 40%로 육아에 투입된 세대입니다
요즘은 정부지원금있으니
유치원비가 원급여중차지하는비율이 특별비등
많아야 3%비중이겠죠

뭐 이건 핵심이 아니고 하소연일뿐
(이중지원금)의 정부 지적있었고
먼저도 언급했듯 비수혜자(총각.장년세대)인
직원에비해 코딱지만한 수당나눠먹기 하니
퇴직금누진제 폐지하며 임금에포항
2000년대 사번에 나눠준90년대사번 세대로 상대적 박탈감 인정합니다

다만 그 수당 을 임금구조 개편하면
상대적박탈감있어도 장기적으로 생애임금은
성과금 .수당등 증가로 상쇄하고도 남는다는것이
핵심이고 혹있을 패널티 도 방지할수있는취지의
거시적 통큰 이해을 요하는 덧글입니다
10월 3일 AM 11:09         답글 등록
000
@더불어

이해를 바라면 이해를 시켜주고 난 뒤에 결정을 해라. 이미 다 저질러놓고 이해바란다고??

왜???? 말나온대로 퇴직금 누진제며 각종 병가 편하게 쓰고 술처먹고 근무해온 너희를 이해 해야하지??? 왜????

시험쳐서 정당하게 들어와도 미래없는 우리가 나라 성장하던 시기에 개나소나 들어와서 바라는거만 많았던 그리고 뭘해도 밝은 미래가 있던 너희들을 이해해야하나??

해주는거 하나 없이 뺏기만 하는 너희를 이해해야하나??? 결국은 우리만 입닫으면 다 좋아지니까 닫고 있으라는 전형적인 보수새끼들 이야기 아닌가??

해주고 이야기해라 너희가 주장하는건 너희가 욕하는 보수새끼들 이야기나 마찬가지로 들리니까?

참고로 요새가 애키우긴 더 힘들다. 알고 떠들어 제발
10월 3일 PM 12:30         답글 등록
000의 덧글보니 30년 고참 말투고
더불어 님 의 조근조근 덧글이
5년차 이하 직원인줄 착각 ㅋ
10월 3일 PM 13:36         답글 등록
000
@ㅋ

낄때 끼지?? 어짜피 익명이고 내 말투 억양 드러내봐야 좋을거 있나?? 생각 해보고 덧글 ㄱ
10월 3일 PM 14:27         답글 등록
출산율 세계최저1위
자꾸 선배들만을 위한 노동조합이 되네요.
젋은세대들을 위한 있는 복지도 자꾸 없어지고 통합되고나서 메트로 신입들만 계속 피해보는데 이거 신입들은 조합원 아닌가?
나이드신분만 조합원인가?
10월 3일 PM 15:12         답글 등록
조합원
육아복지포인트 받을땐 받는게조쿠 애들커서 못받게되면 녹이자고 할거다 그게 당신이더라
10월 3일 PM 21:22         답글 등록
비조합원
@조합원

저희는 586들처럼 받을꺼 다 받아쳐먹는 세대가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혜택 후배들에게도 되물림되고 남겨져있어야

더 굳건해지는 회사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쉰세대처럼 받을꺼 다 받아쳐먹고 없애자고하는 비열한짓거리 안합니다^^

혹시 그 세대는 아니시죠?^^
10월 3일 PM 23:21         답글 등록
쉡쒭이
하.. 임피투쟁이라는 큰그늘속에 은근슬적 스윽 껴넣은 말도 안되는 제안.빡치네.. 투쟁을 한다는게 이 방안을 지지한다는거 아닌가? 그럼 내가 투쟁을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
10월 8일 AM 8:02         답글 등록
이전글
노조 탈퇴원서는 어디에 있습니까?
다음 글
[알림] 공사 직원 코로나19확진 조합원 행동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