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동아일보와 통화한 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하여 알려진 이후
어느날 뉴스에서 모두 사라져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분명 감사원에서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해임권고와 10여명 징계하라는 권고 사항이
결론났다는 뉴스가 갑자기 "삭제된 내용입니다". 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헐... 언론 통제인가?????
감사원 결과에서 보듯이 사장 해임이라는 강수를 두는 것을 보면
무언가 있기는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뉴스가 사라지는 것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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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사들도 일괄 사표를 내는거 아닌가요 ???
10여명 징계 대상자중 해임 또는 파면, 그런 중징계도 있나요. 아니면 견책정도로 마무리 되나요
해임 권고라고하면 법적으로 일정기간이내 해임하여야 하는 것이 있나요.
하긴 서울시에서 통보되고 자체적으로 처리할 것들도 있고 하다보면 1-2개월정도
이번 2019년 연말도 어수선한 연말이 될듯
11월 신입사원 발령도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