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신규직원 173명 뽑는데 사측에서 제시한 방향 (19사번 전부 차장발령 후 기존 차장 희망자에 한해서 58발령) 또는

14차장 상반기 고충처리자 58로 전보 보낸다음 나머지 공석에 신규직원 배치 바랍니다. 왜 신규직원을 58호선으로 보내야 하는건가요?

기존 14차장들은 재입사를 해서라도 58호선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노동조합에서 요구 하는 인원 충원 절대 안되겠네요?

이번에 173명 신규직원이 발령나는데 재입사자가 20명이면 153명만 신규직원으로 뽑게 된것이 되는거네요?

재입사자가 또 14호선 발령받으면 다시 재입사, 결국 신규직원 일자리 창출에 역효과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14차장들 고충처리 받아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차장경력을 가지고 2인승무를 하면서 경력기관사들께 배운 노하우를 58호선에서

근무하면서 적용을 하면 훨씬 효율적인 업무가 될 텐 데요? ,기관사 족보가 꼬인다?

그것또한 사측의 인사권한에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하는 인사개입이겠지요, 족보를 정립하고 발령내면 됩니다.

기관사 발령날짜를 기준으로 선후배가리면 됩니다.

그리고, 사측에서는 19사번 전원 차장발령에 차장들 희망자에 한해서 58호선 발령낸다고 하는데

왜 인사권 자체도 없는 노조가 감놔라 배놔라 하고있나요? 이게 인사개입이 아니고 뭔가요?

이번에 고충처리 반영이 안되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및 권익위,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등 외부적으로

노동조합의 인사개입 또는 인사발령에 관한 월권행위가 적용되는지 자문 및 진정 접수하겠습니다.

사용자와 근로자가 원하는 인사발령을 왜 노동조합이 인사개입을 하고 있나요? 4년간 인사분리 원칙? 4년 지나도 1:1 트레이드 한다면서요?

그럼 차장 조합원의 의견은 무시 하겠다는 건가요? 조속히 14호선 차장들의 고충처리를 수리바랍니다.

신규직원의 경우 노동조합이 가입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발령이 나는건데 왜 비조합원을 기존 고충처리한 조합원 보다 먼저 챙기는 현상인가요?

노동조합이 조합원과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사측의 부당한 알력에 대응 하는 것이지

사용자와 조합원이 원하는 윈-윈체계의 인사발령은 노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시켜줘야 되는것이지 않겠습니까?

기존차장들이 58호선으로 발령이 나면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바랍니다.

교육을 돈주면서 시켜야한다? 그건 개소립니다. 교육비 때문이면 본선 승무되기 전 선로숙달교육은 신규직원 임용때 받았던

교육비만 받고 발령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