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본부, 토요일 Dia(열차운행 횟수) 개악실시를 중단하라!
7월 25일(목) 현장간부결의대회 후 본사승무본부 도배투쟁
노동조합 승무본부는 공사의 2호선 토요 Dia 일방적 시행 저지를 위한 본사 현장간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투쟁은 승무노동조건의 핵심인 Dia를 일방으로 개악하겠다는 공사방침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으로 투쟁의 발단은 2호선에서 시작되었다. 공사는 2호선의 토요 Dia(열차운행횟수)를 줄여서 휴일의 운행 횟수와 동일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인데 이것은 2호선의 특성을 모르고 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일환이다.
2호선은 절반에 가까운 역사가 환승역으로 이루어져 평일에도 혼잡도가 가장 극심한 호선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토요일 오후가 되면 2호선 각 환승역은 승객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는데 거꾸로 열차운행횟수를 줄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승객들 위험과 열차지연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열차운행을 담당하는 승무원의 노동조건은 더욱 열악해질 수밖에 없다.
승무원의 노동조건과 시민안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열차 운행횟수를 일방으로 개악하려는 공사의 도발에 맞서 승무본부가 저지투쟁에 나선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공사는 노동조합 승무본부의 합리적 주장과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여 2호선 토요일 Dia 개악시도와 실시계획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25일(목) 승무본부결의대회에서 양명식 본부장은 “Dia 개악시도는 기존 노사합의를 무시하는 공사의 도발”임을 명백히 하고 “그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승무본부는 대회 이후 공사 승무본부를 항의방문하고 선전물 도배투쟁도 함께 진행하였다.
거짓투쟁
야,이 씨xx들아!
그래서 막았냐!
오히려 운휴가 더 늘었다!
운휴다이아를 저지하겠다고?
그러면서 사측하고 같이 다이아 작업하고 자빠졌냐!
이것들이 승무조합원들을 개x으로 보네!
양명식 본부장은 2호선 신정.대림.동대문 직접와서 점검해봐라!
지금 지회에서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
오른손 들고 구호외치고 뒤에서는 토요다이아 휴일 통합다이아 작업을해?
가증스런 인간들!
7월 31일 PM 14:56
개악
본사투쟁으로 더 개악됐습니다
막지 못할거면 가만히들 계세요
대책도 없이 투쟁하면 조합원들만 죽으란 말입니까?
말과행동이 일치하게 투쟁하세요
개폼만 잡지 마시구요
7월 31일 PM 15:39
승무
이제 저런 패거리 투쟁 그만하자
과거부터 지금까지 민주노조가 나서서 좋아진게 하나도 없다
그냥 사측이 하라는데로 해라
7월 31일 PM 17:04
승무원
내 생각에
27일 일방적인 토요 하계 다이아 시행이 내려와
조합원들의 집회와 저지 투쟁으로 임시적으로 막아냈고 8월 3일 사측과 노측에 의해 다시 다이아
개정을 한다고 하는데
현재의 다이아 개정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개정하지 마라 누구를 위한 개정이냐?
사측의 일방적 시행은 말 그대로 쇼다
내 생각에 시나리오상 열개 정도 나뿐 상황을 던져 놓고 조합과 합의 후 다섯개 정도로 절충하고 직원들 개 병신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3일날 후 다이아 개정이 된다면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제발 하지마라
촛불들고 만든어 놓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 와서 노동조건을 개×으로 만들고 있으니
웃긴게 그렇게 욕한 이명박근혜 때가 더 행복했던
직장생활 같다
박시장의 대권의 꿈 때문인지 도철과 1차 통합 부결 되었어도 2차 통합시도를 감행하면서 임금 인상 및 진급 복지 향상을 다 들어 줄것 처럼 설레발 치더니 안전도 뒷전이고 오로지 인건비 절약에 직원들을 죽음으로 몰아 붙이고
거기에 노동조합 간부들이 박시장의 똘마니 짓 많이 하면서
지금은 도리 낄수없는 상황까지 온 현실에 누구를 의지하고 우리의 권리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지 암담하다
올 임단협의 임금인상 4% 현실저으로 힘들다고 보고
임금은 공무원의 인상분 만큼 올리고 더이상의 복지를 사측에 내어 주지 말기를~
타지부들도 승무지부의 노동 탄압에 나몰라라 하지말고 조합에 힘을 실어 줘야지 사측이 야금야금 타지부도 치고 들어와도 막아 낼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조합간부님들 부탁이 있는데 있는 복지나 제발 까먹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한번 밀려 개악된 노동 조건은 후배들의 평생의 한이 되고 짐이되어 직장생활이 지옥이 될터이니
사측의 노동개악을 죽는다는 각오로 막아 주길
7월 31일 PM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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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PM 12:31
헛소리마라
너네들 돈 더 받고싶어 그러는거자나
대체수당
8월 3일 PM 13:09
거짓투쟁
승무본장님
토요다이아 개악 막으셨습니까?
쇼는 그만 하십시요
8월 6일 AM 8:53
조합원
좋겠다...운전시간 4:42분 한다며....그럼 지금보다 훨씬 많이 타겠네,,,
지금까지 뭐 4:20분 타서 조금은 편했지............
8월 11일 PM 15:49
facebook
그래서 막았냐!
오히려 운휴가 더 늘었다!
운휴다이아를 저지하겠다고?
그러면서 사측하고 같이 다이아 작업하고 자빠졌냐!
이것들이 승무조합원들을 개x으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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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측이 하라는데로 해라
27일 일방적인 토요 하계 다이아 시행이 내려와
조합원들의 집회와 저지 투쟁으로 임시적으로 막아냈고 8월 3일 사측과 노측에 의해 다시 다이아
개정을 한다고 하는데
현재의 다이아 개정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개정하지 마라 누구를 위한 개정이냐?
사측의 일방적 시행은 말 그대로 쇼다
내 생각에 시나리오상 열개 정도 나뿐 상황을 던져 놓고 조합과 합의 후 다섯개 정도로 절충하고 직원들 개 병신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3일날 후 다이아 개정이 된다면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제발 하지마라
촛불들고 만든어 놓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 와서 노동조건을 개×으로 만들고 있으니
웃긴게 그렇게 욕한 이명박근혜 때가 더 행복했던
직장생활 같다
박시장의 대권의 꿈 때문인지 도철과 1차 통합 부결 되었어도 2차 통합시도를 감행하면서 임금 인상 및 진급 복지 향상을 다 들어 줄것 처럼 설레발 치더니 안전도 뒷전이고 오로지 인건비 절약에 직원들을 죽음으로 몰아 붙이고
거기에 노동조합 간부들이 박시장의 똘마니 짓 많이 하면서
지금은 도리 낄수없는 상황까지 온 현실에 누구를 의지하고 우리의 권리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지 암담하다
올 임단협의 임금인상 4% 현실저으로 힘들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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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수당
토요다이아 개악 막으셨습니까?
쇼는 그만 하십시요
지금까지 뭐 4:20분 타서 조금은 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