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연수 희망자 전원(261명) 7월1일자 실시 합의!
-노동조합, 끈질긴 교섭투쟁으로 희망자 전원시행 이끌어 내
희망자 전원 실시라는 노동조합 요구에 대해 온갖 핑계를 대며 공로연수 실시를 지연, 축소하고자 했던 공사가 ‘희망자 전원을 7월1일자로 실시하겠다’고 물러섰다. 노동조합의 압박투쟁과 끈질긴 교섭투쟁의 성과물이다.
노동조합은 ‘인원부족으로 선별 시행할 수밖에 없다’며 끝까지 버틴 공사와 6월27일(목) 마지막 담판을 통해 “선별시행은 있을 수 없는 차별”임을 강조하고 “국가인권위 제소 등 강력한 대응투쟁 예고와 함께 차별 시행이 현실화될 경우 노사관계는 또 다시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경고하며 공사의 전원실시 수용을 압박했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공사가 결국 희망자 전원을 시행하겠다며 노동조합 요구를 수용함으로써 공로연수를 희망한 직원 261명 모두 오는 7월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된다.
끈질긴 투쟁의결과라고?
승무는 사측에게 항복합의서 쓰고 어제 오후에 공로연수 명단 내려 보냈거든?
투쟁의결과가 참좋네?
그치?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투항하고 투쟁결과라고 선동질해라
어이가 읍네~
박수~~~~
이게 진짜 어용이라는겁니다
당신들 중앙이 뭘 했는데요?
통합 첫 집행부 정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