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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학자금 지원 종결로 인한 예산 활용 방안에 대해서

조합원 2019.06.26
내년부터 중고생 학자금 지원이 국가와 교육청이 예산으로 지원됨으로써 공사의 임직원 복지정책이 변화가 생기는데
IMF 이후 직원들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이 폐지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향후 임금과 단협의 협상에서 중고생 학자금 지원 중단으로 인한 예산 활용 방안을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제안해 본다.
첫째. 대학생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을 부활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도 50%를 지원하면서 순차적으로 늘려나가는 방법도 좋다.
둘째. 임직원들이 일반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할 때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방송대 학비는 많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셋째.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업무 관련 자격증 시험 접수 수수료를 지원하도록 한다.
       노력하는 직원에게는 더 많은 지원을 해줘서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
유능한 사원이 많아질수록 회사의 수준이 높아지고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금년 임단협에서 노사가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망에 부응하길 바란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 학자금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7월 3일 AM 11:25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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