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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노사정 합의서

양공사중복인력 1029명 감축합의

15,674명(통합당시)- 1,029(구조조정합의 인원)= 14,645명
무기직 정규직화로 현재 정원 17000명

통합시 합의한 정원 14,645명 만들려면 1,029명 외 +@ 불가피.

그러므로 지금 2000명 구조조정 말이 나온것이라 추측됨.

양공사통합시 승인 받은 정원이 14,645명이라면

모든게 맞아 떨어짐. 무분별한 정규직화가 취준생 일자리를 빼앗고 구조조정 압박을 높인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것 같은 예감..
지금 회사 재정여건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제발 미래좀 생각하고 투쟁하고 협상하고 상생합시다.

애당초 무기직 정규직화를 자회사 또는 별도 법인 분사로 정규직화했으면 이 사달이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교통공사 정원으로 정규직화하니 추가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것 아니겠습니까

박시장 때는 운좋게 억지논리로 어떻게 넘어간다 해도 그 이후는 분명  이런 결정이 자충수가 될 수밖에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