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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거취 관심사 부상 (아시아경제 '19. 5. 4일자)

기자 2019.05.05

서울교통공사 정규직화 과정 직원 채용 비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가 이달말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취 표명 있을 것 예상돼 주목....게다가 최근 직원 승진 예정자 발표 등으로 서울시의원들 불편한 심기 표출, 다음달 의회 열릴 때 최대 이슈 될 듯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59)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채용 비리 혐의가 큰 이슈가 되면서 감사원이 대대적인 감사에 돌입, 이달말께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규직화 과정에서 비리 혐의 인원이 파악되면 결과에 따라 파장이 주목된다.

또 자회사인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 직원(00명) 채용문제도 거론돼 더욱 관심이다. 서울교통공사 사장 현재 교통공사는 테스크포스를 만들어 감사원이 요청한 자료에 대한 답변서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감사 결과에 따라 김태호 사장은 어떤 식으로든 거취 표명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서울시는 물론 공사에서도 거론되고 있다. 게다가 지난달 18일 오전 10시58분 경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강동역 상하선 전차선 정전발생으로 2시간 32분 동안 지하철 운행이 중지된 사건은 안전 문제가 최대 현안인 공사에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면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서울시임시회 개회 중 김 사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는 도중 광나루역~강동역 전차선 정전사건이 발생, 급히 귀국한 일도 있었다. 당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들은 김 사장 러시아 방문에 대해 “사장이 왜 의회가 열리고 있는데 굳이 해외 출장을 가는지 모르겠다”며 비판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김 사장은 최근 서울시의원들로부터 감사원 감사 결과도 발표되지 않은 시점이라 직제 개편과 함께 직원 승진 대상자 발표도 해 의원들이 의회가 열리기를 벼르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 “지난 임시회 업무 보고 때 김 사장에게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서 직제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할 것을 주문, 김 사장이 ‘알겠다’고 답변하고는 갑자기 인사를 단행했다”며 비판했다.

이같은 비판 기류는 교통위원들 단톡방에서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달 10일부터 열릴 예정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김태호 사장 거취에 대한 집중적인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서울시, 시의회와 사전 교감을 한 후 부득이하게 조직 개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승진 인사는 예정자는 확정했으나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고 승진시킬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김 사장이 감사원 결과 발표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표명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박원순 시장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 일 수 있기 때문이다. 김태호 사장은 차병원그룹 차케어스 사장을 지내다 2014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공모를 통해 입사, 2년을 보낸 후 2016년8~2017년5월 서울메트로 사장, 2017년5월부터 현재까지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6년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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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차량
공사 정서에 맞지 않는 경영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발 부디 물러나주세요
6개월 전
조하번~
상생 좋은말씀인듯 ㅡㅡ
김태호 사장님 평생 고용 보장 합시다ㅡㅡOK
그람 직원들도 평생 고용 보장 될터이다 ㅡㅡOK
7개월 전
조합원
김태호 사장 임기동안 성과는 무엇인가?
아무리 봐도 없는것 같다.
그저 지시하고 보고받고.....
이전 사장들이랑 별반 달라진 것은 없는데 유독 장기집권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원순 시장 측근이라서...
아니면, 그 무엇이 있어서...
이젠 마니 묵었다.... 고만 하그라..
7개월 전
조합원
전임사장들은 임기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물러났는데 유독 김사장만 장기재임하는 이유가 뭔가~?
박시장의 측근인사라서 그런거라면 대단히 유감이다.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온갇 사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음에도 단한번이라도 책임지고 물러나겟다고 한적이 없는것 같다.
대단히 유감스런 일이다.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차원에서라도 김사장이 사표를 내고 나가는기 순리다.
7개월 전
안타까움
우리 회사는 언제쯤 노사가 진정성을 갖고 대화를 해보나요
직원들의 임금이나 복지를 위해서 노조도 양보하는 미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장이 언론에 두둘겨 맞아서 이회사가 좋을게 뭐고 노조가 득볼게 뭐가 있습니까
또 다른 사장와도 그나물의그밥입니다.
서로 상생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7개월 전
나가라그래
사장 알아서 물러나라 그래
7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