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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주간소식 4월 25일] 5월 1일 세계노동절 기념 조합원 총회 13시 시청역에서 개최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2019.05.01

51일은 시청역에서 만납시다.
조합원총회 후 세계노동절 본 대회 결합!

국회의 공전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요구, 자유한국당의 공세, 정부와 국회의 노동개악 시도가 4월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1일 노동절을 맞이하여 민주노총은 전국 동시다발로 <노동기본권 전면확대, 비정규직철폐, 재벌개혁, 한반도 자주통일 2019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한다. 당면 투쟁 요구는 노동법 개악 저지! ILO협약 비준, 노동기본권 쟁취이며 수도권 대회는 오후2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 경총 개악안 복사하여 411일 입법 발의

4월 국회에서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노동개악 3법은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악, 노동법개악이다. 특히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기획재정위 소속)은 사업장 내 쟁의행위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경총 요구안을 그대로 복사한 노동법 개악안을 지난 411일 발의함으로서 자유한국당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노동법 개악안 자세한 내용은 노동조합 홈페이지 참조)

이미 노동개악 3법 저지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을 선포한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강력한 대정부, 대국회 경고와 함께 입법 강행 시, 즉각적으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는 결의를 확인하게 된다.

 우리노조, 13시 조합원총회 후 시청광장 본대회 결합
노동법개악 저지 못하면 노동조합 무력화로 현안투쟁도 어려워져
 

우리노조도 5113시 서울시청(1호선 역사대합실)역에서 사전 조합원총회 개최 이후 시청광장 본 대회에 합류한다. 노동조합은 2019년 첫 번째 열리는 51일 조합원총회를 통해 내부 최대현안인 임금피크제와 현장인력충원 관련 2019년 투쟁의 시작을 알리고 전국의 노동자들과 함께 정부와 자본의 노동개악 공세에 맞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게 된다.

단체협약과 노동조합의 파업권을 무력화시키는 자유한국당과 경총의 요구대로 노동법이 개악되게 되면 2019년 내부 현안투쟁도 난관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만큼 노동조합은 노동법개악저지 투쟁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죄송합니다
30년 동안 보는 저포스터...
지겹다...
그냥 집에서 쉴랍니다
4월 25일 PM 22:38         답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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