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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봄 가을 두번하는 체련대회로 직원 일인당 각 4만원씩 8만원 14억 가량 사용 . 또 년말에 3만원씩 5억 정도 사용
시민 세금으로 일년 총 20억 정도를 사용
(17000여명 × 11만원 = 20억정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 안하나요 . 자회사 직원 포함하면 20억이 넘겠네요

말이 체련대회지 점심 한끼 먹고 헤어지는 체련대회에
20억 정도를 사용하는게 말이 됩니까
☆☆☆ 비번 휴무 야간근무자 억지로 동원해서 하는 점심먹기용
체련대회 이젠 그만 합시다. ☆☆☆

체련대회 하지 말고 20억으로 직원들 근무복이나 더 좋은 것으로
바꾸거나 침실 환경이나 개선합시다

예산이 부족하면 부족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다수의 직원들에게 좋은 것인지 생각좀 하먼서 삽시다
예산 아낀다고  사장표창과 같이 나오던 온누리 상품권 10만원도 없앴으면서,  점심 밥값으로 20억 사용하는 거는 낭비 아닙니까.
노사 합의 내용 지키는 것도 좋지만
예산을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올바른지 생각 하면서 삽시다

그리고 체련 대회는 직원들이 내는 노조비 한달치면
일년에 두번 충분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