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범위원장, 서투노협 상임의장에 선출!
-19일 열린 「서투노협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
우리노조 윤병범위원장이 서울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서투노협) 상임의장에 선출되었다. 서투노협은 지난 3월19일(화) 우리노조 1층 회의실에서 3월 대표자회의와 2019년 정기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서울교통공사노조 윤병범위원장을 상임의장으로 선출하였다.
지난해부터 서투노협 상임사무처장을 맡아왔던 변현석 동지(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는 유임되어 계속 상임사무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상임정책실장에는 서울의료원노조위원장, 감사에는 농수산식품공사노조위원장, 주택도시공사위원장을 선출하여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였다. 임원의 임기는 2019년 4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 1년이다.
서투노협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정부(서울시) 노동정책에 대한 공동대응 강화, 서투노협 공통정책 사업 발굴 및 논의강화, 서투노협 역량강화를 위한 간부학교 개최 및 교육사업강화, 조직강화, 서투노협 활성화를 위한 회의 효율화 사업 등을 확정하였다.
서울시투자기관 노동조합 협의체인 서투노협은 2019년 현재 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시설공단노조, 서울에너지공사노조, 서울주택도시공사노조, 서울의료원노조, 서울농수산식품공사노조 등 총 6개 노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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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은 아우성인데...
역무본부장 나홀로 투쟁도 아몰랑~
혼자 근무하는 불상한 5-8남직원들을 위해 뭐가라도 해주실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규직하는거 그거하나 끝
시장님이 방문하시니 그거로 만족.....
현재 5-8호선 여러개역은 두개호선을 하나로 묶어서 직원들도 줄어든 상태에서 한개의 역직원이 두개의 호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역이 그런게 아니고 바쁜역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죽지못해 근무하는 실정입니다.
실사를 통해서라도 알아보시고 굽여 헤아려주십시오~ 상임의장님...
오합지졸 노동조합부터 정상화시켜야지!